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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의
상황
diigo북마크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로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는 북마크들을 디고로 몰아서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몇가지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이 있는듯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전에 준비와 고려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북마크를 해왔기 때문에 북마크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혼란을 격곤
하였다.
약간 동떨어진 이야기지만,
yourmini 에서 스타트페이지 서비스를 갑자기 접는통에 그곳에 위젯으로 분류해서 북마크 해두었던 웹사이트서비스
북마크가 몽땅 사라져버렸고 그중에는 아이디와 비번이 같이 증발해 버린 경우가 허다하다. 백업이 되어 있지 않은 로그인
정보는 다시 확인해 보려면 엄청난 삽질을 해야하는데 참으로 난감한 일이다. 앞으론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하는데
이용중인 북마크사이트가 어느날 갑자기 서비스를 중지해 버린다면? 끔찍한 일이다. 사이트북마크를 할때 가장 자주 이용하는
AL-toolbar 즐겨찿기와
AL-pass. 로그인정보가 이곳에만 있는 경우가 허다한 상황인지라 만일 서비스가 중지되거나 일시적인 장애라도 생기면
타격은 극심할 것이다. 반드시 대책을 세워야 한다. diigo에서는 북마크를 할때 코멘트를 비공개로 덧붙일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사이트북마크를 하면서 로그인정보를 비공개코멘트로 추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중이다. 물론 중요한 개인정보가 요구되는
사이트라면 곤란하겠지만 단순히 로그인 정보 + 약간의 개인정보만 요구하는 해외서비스들은 거의 상관이 없을듯하다. 두곳이
동시에 망하거나 오류가 생깅 확률은 극히 희박하겠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알툴바에서는 폴더분류 방식으로 카테고리를 설정한후 최상위-하위-차하위 방식으로 중첩폴더를 만들수 있고 중첩의
횟수에 제한이 없다. 컴퓨터에 직접 저장하는 즐겨찿기와 가장 유사한 방법이고 사용법도 가장 익숙하다. 태그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웹사이트 북마크는 Al-toolbar만으로도 충분하여 별달리 고민해본바 없다. 그러나 웹사이트와
웹페이지 북마크를 동시에 하게되는 diigo 북마크에서는 카테고리(diigo에서는 리스트 라고 부른다)와 태그의 분류를
계획해 두지 않으면 얼마 안가서 뒤죽박죽 될것이다. 현재 diigo에 130 여개의 북마크를 해두었는데 벌써 뒤죽박죽의
조짐이 보이고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테고리(리스트)는
비공개/로그1/올드로그/한국경마/세계경마/인터넷 이상의 6가지이고 사용중인 태그는 68가지.(11월
7일 현재)
#2.포스트와 아이템의
구별
내경우, diigo 를 사용할때 단순하게 북마크 용도로만 사용할 생각은 없다.물론
diigo 는 북마크 툴로서도 아주 유용하다.
그러나 더욱 뛰어난 점은 대부분의 웹페이지에 강조와 주석을 손쉽게
첨부할수 있는 기능이라고 할수있다. 내가 쓴 글들을 틈나는 대로 다시 읽어보고 되새김질을 할 필요가 있어서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다시 읽을때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면 수정모드에서 글을 수정 하거나 댓글로 달아야
한다. 이건 상당히 번거롭다. 레몬펜을
블로그에 꼭 설치하고 싶었던 이유는 다시 읽을때 주석을 달수 있는 유용한 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diigo 에서는 이런
작업이 손쉽게 가능하고 거기에 더해서 주석을 달아놓은 나의 옛글들을 별도의 리스트로 만들수있다. 목록의 정렬방법도
옛글부터/새글부터 선택이 가능하고. 올드로그 라는 리스트는 여러곳에
흩어진 옛글들중 주석을 달아놓은 글들을 모아둘 생각으로 만든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주석을 달아둔 옛글들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
새로하는 북마크 와는 구별할 필요가 생긴다.
sinlkset 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여러 블로그의 rss 피드를 합쳐
놓은지 몇일 지나지 않았다. 등록된 블로그 어느곳이든 글을 올리면 한곳에서 볼수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diigo 의
피드까지 합쳐 두었기 때문에 예전글과 주석글로 시차를 두고 나타나게 된다. 물론 아직은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다. 그러나 앞으론 slinkset 에 이중으로 올라온 글들중 원래의 아이템은 삭제하고
주석이 붙은 아이템(이를 포스트 라고
할까한다)만 남겨둘 생각이다. slinkset 에서는 아이템의 개별 삭제와 개별 추가가
가능하니까.
#3. 카테고리(=리스트)의
분류
diigo 에서 리스트의 숫자를 제한 하지는 않을것이란 가정하에 몇개의 리스트를
만들것인지에 대한 구상을 먼저 해두기로 하자. 필요할때마다 리스트를 추가할 경우가 생기겠지만 이경우엔 이전의 아이템들이
문제가 생길것이다. 새로 분류한 리스트로 옮겨야 할 필요가 있는 아이템들이 분명 있을테니까.
diigo 리스트의
특징이라면
1. 상-하위 분류가 없다.
2. 개별 아이템이 다른 리스트에 중복해서 포함
될수있다.
3. 리스트는 독립된 url 을 가진 별도의
웹페이지이다.
4. 슬라이드 보기라는 방법으로 개별 아이템을 보다 쉽게
찿을수있다.
리스트분류에서 하위 리스트를 만들수
없다는 것은 상당한 단점이다. 리스트가 포함할 아이템의 범위가 너무 넓으면 특정 리스트에는 조만간 수백개의
북마크가 존재하게 될것이다. 뉴스라는 리스트를 만들면? 하루에도 몇개씩 아이템이 늘어나서 1년이면 천 단위는 가볍게 넘을
것이다. 그렇다고 리스트의 가짓수를 너무 많이 잡아도 곤란할것이다. 적당한 선이 필요한데 쉽지는 않군. 게다가
diigo 에서는 북마크아이템을 최상위 도메인에 따라서 웹사이트로 자동분류해 주기도 한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웹사이트북마크를 별도로 리스트화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pbz/ mylog/ my old
log
지금은 아이템이 몇 안된다. 하지만 긴 안목에서
보자면? 보나마나 아이템 숫자가 기하급수로 늘어날것고 특정 아이템을 쉽게 찿아보기는 어려울것이다.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당연시된다. 리스트를 세분할 필요가 있다. mylog 에 아이템이 어느정도(한 50개정도?) 되면
오래된 아이템들을 old log 로 옮겨간다. old log 는 몇가지 리스트로 세분한다. 이정도로 정리가 되려나?
세분할 리스트의 종류는? 이건 좀 더 고민을 해야 하지않을까 싶다.
태그를 활용하여 하위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
한국경마/
세계경마
이것도 문제가 많다.
옛글에 주석을 붙이는 포스트의 경우 상당수 아니 대다수의 글이 이부류에 해당할터인데 이중으로 리스트화 할 이유는
없으니...
역시 마찬가지로 대분류태그 사용으로 하위 리스트효과를
내야한다.
인터넷
가장 고민중. 현재
리스트를 만들었지만 실효성엔 의문이다. 너무 범위가 넓다. 세분류를 하자니 리스트가 너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고.
좀더 생각좀 해보자.
알툴바 즐겨찿기의 하위폴더를 태그화 하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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